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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전국한우조합장협의회 제2차 회의 개최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지난 9일 거창축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전국한우조합장협의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협의회장인 최창열 거창축협 조합장, 부회장인 정만교 부여축협 조합장 등 회원 20명을 비롯해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 김경태 축산지원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한우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으며 협의 안건 논의, 한우 수급 동향 보고, 송아지 계약 생산제 시범사업 소개, 거창축협 우수사례 발표 등을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강병규 축산경제 한우연구위원은 한우 수급동향에 대해 보고하고 “내년까지 사육 마릿수 증가세 지속과 공급과잉에 따른 한우 도매가격 하락세가 예상된다”며 “암소 감축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응하고자 지난해부터 실시한 ‘저능력 경산우 비육지원사업’에 대한 도축참여를 설명하고 올해 추진하고 있는 한우암소 비육지원 사업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강 연구위원은 “송아지 계약 생산제 시범사업을 소개하고 생산규모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역축협의 업무 공조를 철저히 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회의를 함께 주관한 거창축협은 한우 관련 우수사례로 ‘친자 확인사업·거창한(韓) TMR 성과’를 발표했다. 거창축협은 친자확인을 통해 혈통과 능력이 우수한 종축을 확보했고 생산이력제와 연계해 안전한 한우 먹거리 문화를 선도했다. 또한 거창韓 TMR의 철저한 품질관리로 우수한 사료 제공과 등급 출현율 향상을 통한 농가소득 제고를 이뤘다.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최근 국내외 다양한 이슈와 사육 마릿수 증가 등이 송아지 산지 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한우가격 지지와 한우 산업의 발전을 위해 농협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