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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새농민상 본상] 성석철.이길임 부부 대통령표창

 



경남 거창의 성석철(59)·이길임씨(53) 부부는 30여년간 끊임없는 노력으로 1991년 송아지 2마리로 시작해 현재 한우를 200여마리로 늘리고 최고 품질의 축산물을 생산해 주목 받고 있다. 


거창축협의 ‘섬유질배합사료(TMR) 급여와 조사료 재배 교육과정’을 마친 뒤 TMR 급여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최근 몇 년 동안
거세우 1등급 이상 출현율 100%를 연달아 달성하는 놀라운 성과를 냈다.

후계축산인 양성에도 열심이다. 자신의 농장을 ‘거창축협 한우대학’ 재학생들에게 실습장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우수한 혈통의 송아지를 2세 축산인들에게 생산원가로 공급해주기도 한다. 특히 거창축협이 전국 최초로 ‘3개월 단위 분기공동정산제’를 도입, 홍수출하를 예방하고 분산출하를 유도해 농가소득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런 공을 인정받아 2004년 새농민상을 받은 이후 18년 만에 새농민상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성씨 부부는 “지속가능한 축산업 구현에 힘쓰며 후계축산인 양성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